-
시속 156㎞ 광속구 뿌린 KIA 한승혁, 1468일 만에 선발승
KIA 오른손투수 한승혁, [뉴스1]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훌륭한 투구였다. KIA 우완 한승혁(25)이 1468일 만에 선발승을 챙기며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한
-
[issue&] 차량 전동화, 스마트카, 인공지능 등 5대 미래 혁신기술 개발 가속 페달
현대자동차그룹이 5대 미래 혁신성장 분야를 선정하고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는 ▶차량 전동화 ▶스마트카(자율주행·커넥티드카) ▶로봇·인공지능(AI) ▶미래
-
멈추지 않는 철인 신의현, 2020년 도쿄는 핸드사이클로 도전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금메달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
-
[내 돈 불리기, 내 돈 지키기(1) 주식시장] 코스피 지수 3000 시대 기대감 모락모락
기업 이익·배당 갈수록 늘어 … 반도체 업황 꺾이면 주가 출렁일 수도 27.7%. 2017년 코스피 상승률(1월 1~11월 14일 종가 기준)이다. 같은 기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
[비즈 칼럼] 무역 1조 달러 시대, 수출 전략 대변화 필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올해 한국의 무역 규모는 3년 만에 다시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세계 6위를 기록하고 있다. 1964년 90위에 불과했던 우리 무역
-
[소년중앙] 서울새활용플라자 탐방
여러분은 재활용과 새활용의 차이를 혹시 알고 있나요? 버려진 페트병을 다시 페트병으로 만드는 건 재활용, 반면 페트병을 녹이고 가공해서 쓰임새가 다른 물건으로 만들면 새활용입니다
-
간편식 전성 시대, 첨단 포장이 맛 살린다네요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연구원이 발열포장 기술인 서셉터로 실험을 하고 있다. 15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 안의 패키징 센터. 차규환 패키징센터장이 냉동 피자 한 개를
-
‘시진핑 2기’ 재정확대 기대감, 중국펀드 다시 꿈틀
2007년 초 사회생활을 시작한 최모씨는 은행원 권유에 따라 그해 말 ‘차이나펀드’에 매달 50만원씩 붓기 시작했다. 이듬해 수익률이 -50%까지 떨어졌지만 오를 거란 믿음을 갖고
-
P2P, 연체율 24% 달하기도…시장 옥석가리기 시작됐다
잘 나가던 P2P(Peer to Peer, 개인 간 대출) 시장이 위기를 맞았다. 1인당 투자금액을 1000만원으로 제한하는 가이드라인 얘기가 아니다. 투자 상품의 만기가 도래하
-
[라이프 트렌드] 성장 유망한 대형주 담은 펀드 수익성·안정성 동시 추구
고공행진 코스피 투자 전략 코스피가 지난 22일 2300선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 2300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반퇴의 정석이다. 꾸준한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
"세박자가 맞았다…앞으로 2~3년 헤지펀드 전략 유효"
"과거 수십 년의 사이클을 볼 때 앞으로 2~3년은 헤지펀드 전략을 쓰기 좋은 때입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브룩스 리치 수석부사장(투자솔루션 부문)은 23일 본지
-
[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이번 반도체 수퍼 호황은 짧아도 내년까지는 간다
━ ‘미스터 칩’ 진대제가 보는 반도체의 미래 “우리 주력 산업 중에 반도체는 중국의 추월을 당분간 허용하지 않을 몇 안 되는 분야의 하나입니다.” 지난 1분기에 삼성전자와 SK
-
[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34)] 빚에 짓눌린 현대인 쿼바디스 가계경제
샐러리맨의 삶은 고달프다. 늘 돈에 쫓긴다. 소수의 샐러리맨을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비슷한 구조다. 그래서 이른바 신용, 쉬운 말로 빚이란 걸 이용한다. 한국에서 가계빚이 사상 최
-
당분간 박스권 등락 이어질 듯
올 들어 1918포인트로 시작한 코스피 지수는 지난 2월 12일 1835포인트로 내려앉았다. 올 상반기 최저점이었다.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와 국제 유가 급락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
[J Report] 동대문 훑는 중국인 도매상, 달갑지 않은 이유
지난 15일 새벽 서울 동대문의 한 도매상가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중국 도매상이다. 바닥에 미리 주문한 샘플이 쌓여 있다. [사진 이소아 기자]중국에서
-
[함께하는 금융] 미래에셋증권, 올 들어 개인연금저축 잔고 1조7400억 좌로 업계 1위 도약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사업에 집중한 결과 올 3월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약 4조 4600억원, 개인연금 잔고 약 1조7400억 좌에 이르러, 6조2000억원에 달하는 고객 연금자산
-
[뉴스위크] 전기자극으로 경기력과 IQ 높인다?
운동 선수의 기량 개선하고 직장인과 학생의 인지·기억력 강화할 수 있다는 뇌 신경자극 장치 개발돼스키점프팀의 데이터에 따르면 헤일로 장치를 사용해 훈련한 선수들의 ‘점프력’은 31
-
증시가 공포에 휩싸인 지금 ‘바겐세일’ 명품 주식 담아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
[홍콩H지수 위기 심층 인터뷰] ①박태규 대우증권 홍콩법인 이사
최근 상당수의 국내 투자자는 홍콩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때문이다. 지난해 1만4000선까지 올랐던 H지수는 최근 80
-
[2016 경제 전망] 대출규제 강화, 공급 과잉 … 부동산 지역별 편차 커질 듯
새해 병신년(丙申年)은 ‘붉은 원숭이띠’의 해다. 붉은색은 악귀를 쫓아내는 건강·부귀·영화의 상징이고, 원숭이는 영리한 동물이다. 하지만 올해의 경제기상도는 재주 많은 붉은 원숭
-
[전문]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재도약을 위한 정부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계획과 추진은 국민 여러분의 동의가 있어야 하
-
호주 출신 '김치 마니아' 이완, 투르 드 코리아 제패
투르 드 코리아 개인 종합 우승자 케일럽 이완(가운데)이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위권 입상자들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년은 아버지한테
-
[직격 인터뷰] 복거일 묻고 송달호 답하다
소설가 복거일씨(왼쪽)가 철도전문가 송달호 박사를 만나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송 박사는 유라시아 철도, 남북 철도 연결에 대해 얘기할 때는 목소리
-
'체조요정' 손연재,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선정
'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이하 여성체육대상)'에 선정됐다.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분야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여성체육대상 대상인